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위치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펜타시티이고, A2BL 1,597세대, A4BL 595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며, 시행사와 시공사는 한신공영으로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.
복합자족신도시로 거듭날 포항의 미래가치
전용 84㎡ 기준 분양가는 3억6550만원으로, 최근 분양단지에 비해 약 2억원 가량이나 저렴하다.
해당 단지는 거주지역 및 보유주택 수와 무관하게,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. 계약 직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, 중도금 전액 무이자도 적용된다. 특히, 이번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혜택도 다수 마련됐다.
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입지여건 교통망 향후 전망은
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. 인근 KTX포항역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. 지난해 9월에는 포항 ~ 수서간 SRT도 개통돼 서울 강남권 진입도 편리해졌다. 또한, 포항-경주-울산-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도 2021년 말 개통됐다. 이밖에, 포항에서 강릉을 연결하는 동해중부선 ‘포항-삼척 철도건설사업’ 및 ‘포항-동해 전철화사업’ 역시 준공을 앞두고 있어, 교통여건 향상은 물론,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.
펜타시티는 포항 첫 경제자유구역으로,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다. 경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를 비롯, 약 250개 기업 유치가 예정돼 있다. 업계에서는 고용창출 효과 약 5500명 경제파급효과 약 8300억원을 추산한 바 있다. 아울러,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.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흥해읍 영일만4산단과 동해면 블루밸리국가산단 일원에 에코프로 · 포스코퓨처엠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. 이곳에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4조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