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항 한신더휴 마지막 3억원대 총 2192가구 대단지 아파트
펜타시티는 2027년까지 총 14조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는 포항 첫 경제자유구역으로, 약 70만평 추가 확장을 추진 중이며, 경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를 비롯해 약 250개 기업 유치가 예정돼 있다. 또한, 흥해읍 영일만4산단과 동해면 블루밸리국가산단 일원에 에코프로,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기업들이 들어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.
펜타시티는 이인지구, KTX신도시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포항을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.
한신공영이 경북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 내에 짓는 ‘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’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~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, 총 2192가구 (A2블록 1597가구, A4블록 595가구) 규모로 전용면적 84㎡, 99㎡로 구성된다.
3년전 분양가로 원도심 지역보다 미래가치가 높은 신도시 아파트로 약 2억원 가량 저렴하며, DSR 강화규제 미적용 단지로 계약 직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,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.
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점이 부각되며,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전용 84㎡ 기준 분양가는 3억6550만원으로, 최근 분양단지에 비해 약 2억원 가량이나 저렴하다.
해당 단지는 거주지역 및 보유주택 수와 무관하게,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. 계약 직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, 중도금 전액 무이자도 적용된다. 특히, 이번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혜택도 다수 마련됐다.